방학내내 아이들과 버티려면 

치트키가 필요했다~~

원더랜드 신나게 다니려고 시즌권을 구입하고 드디어 첫방문^^

 

신이나서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수분보충을 위해 

음료 시즌권을 구입해 보기로 한다. 

 

종이컵모양과 텀블러 모양을 선택할수 있었다

텀블러에 바코드가 달려

방문할때마다 텀블러를 가져오면 계속 리필할수 있는 시스템

친구들과 따로 원더랜드를 다니는 큰아들을 위해 

텀블러로 구입 하길 잘했다. 

 

세금포함 40불 정도라... 아까울것 같아 망설였지만,,

결과는??

대반전 

 

다양한 종류의 음료를 15분 텀으로 계속 마실수 있고 

얼음도 넣어주고 물도 주고 하니 

아이들과 함께 간다면 

신나게 뽑아드시길 추천~

첫날부터 8번 리필해 먹었으니

벌써 뽕뺀걸로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기는 자판기 물도 8불이다 ㅜㅠ)

 

아니 그런데 코카콜라가 이런거야 원더랜드가 이런거야 미친거야 뭐여

욱일기 실화냐?????????????????????

아따 사자마자 화가난다 화가나~~~~~~

 

 

날씨는 100점인데요~~~

원더랜드  진짜 이럴꺼예요!!

 

 

무지개까지 뜬 완벽한 날씨~~

오늘은 물놀이터에서 추억 만들기를 했다~

 

이게 무슨 선데도 아니고 소프트아이스크림도 아니고~~???

 

캐나다 맥도날드에서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in a cup 을 오더하면

이렇게 아이스크림에 뒤집어서 넣어준단다!!

캬~~~~~~~~~~~~~~ 신박하다!!^^

언능 한국에도 들어와야할 아이디어다^^

손에 줄줄 흘러서 바쁘게 핧아 먹기 바빳던 아이스크림을 

이렇게 우아하게 즐길수 있다니~~

 

캐나다에서 맥도날드 소프트 아이스크림 주문할때

컵에 넣어달라고 해보세요^^

 

 

말도 안통하는 나라에서 차가 섰다....

갑자기 시동이 꺼지며 브레이크도 안잡힌다 ㅜㅠ

너무 난감하고 무섭고 두려웠다ㅜㅠ

스마트키를 눌러가며 아무리 시동을 다시 걸려고 해도 

움직이지 않는다 ㅜㅠ 왜이러냐 진짜 난감쓰 ㅜㅠ

슬금슬금 움직이는 차를 골목에 대놓고 

식은땀을 닦으며 

지인에게 설명을 했다. 

 

"CAA에 가입을 하셨어요???"

"CAA가 뭐예요??? ㅜㅜ"

 

한국은 보험사에 전화하면 견인도 해주고 

서비스센타도 알려주고 5분이 뭐냐 2분도 안걸려 렉차가 왔었는데,,,

그리고 그 모든 서비스가 안전하고 신속하며 무료였는데

 

캐나다는 다 개인이 비용을 부담해야해서 

CAA라는 토잉서비스 연회원 멤버쉽 가입을 해서 멤버쉽으로 토잉서비스를 이용하는거란다.

이런,,,,,,,,,,,,,,,,,,,

 

https://www.caasco.com/Membership/Join.aspx?utm_source=CAAHomepage201604&utm_medium=MembershipBlock&utm_campaign=RoadAssis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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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에 가입하고 바로 출동을 불러도 된다해서 

차근차근 가입을 했다

멤버쉽 종류가 4가지 있었고

혜택은 조금 상이하니

주로 이동하는 위치에 따라 가입하면 좋을것 같다. 

어쨌든,,,,

외국살이 어렵다. 

토잉을 불러놓고도 30분을 차에서 기다렸다~~

하~~~~~~~~~~~

유난히 길었던 하루~~~~~

날씨가 또 위로를 해주니........... 살만한것 같기도 하고 ㅎㅎㅎㅎ

근데 또 수리비가 얼마나 나올랑가

또 한국의 3배 겠지??? ㅜㅠ

 

벌써 일년이다 

캐나다 온지~

와우~~~~

살면서 캐나다에서 살것이라고는 1도 생각하지 못했는데

우리 가족은 어쩌다 캐나다에 오게 되었을까??

정말 예상치 못할 하나님의 계획하심 ㅎㅎㅎㅎ

입국장에서 비자도 받아야 하고 

잃어버려 받게된 긴급여권으로 고생고생하며 들어온 벤구버

정신 없는 통에 환승할 비행기 티켓까지 잃어버리고 난리 부르스를 치고 들어온 토론토다 ㅎㅎㅎㅎ

이렇게 어성하기만한 우리 가족을 품어준 캐나다 

벌써 일년이 지나고 이제 정신이 좀 돌아온다^^

그간에 있었던 캐나다 일상을 기록 해본다!! 

 

 

렌트할 집을 구하기전 2주간 하숙을 하기로 했다.

조식을 준다는 정보하나만 보고 선택한 "우리집하숙" 이름도 정겹다. 

토론토 한인민박 토론토 하숙 토론토 숙소를 찾는다면 추천한다.

무엇보다 조용한 주택가에서 

캐나다 가정집의 편안한 숙소를 찾는다면 완벽한 곳이다. 

 

시차가 적응되지 않아 

해도 뜨기전에 먼저 일어나게 된다~

겨우겨우 어스름한 해가 떠올라

거실에 않아  큐티를 했다

차갑고 시원한공기

예쁘게 노래하는 새소리~

큐티하는 감성이 너무 좋아~~

 

우리집 하숙의 백미는 단연 한식조식이다!^^

솜씨좋으신 하숙집이모가 아침마다 정갈한 반찬을 만들어서

내어주신다. 시차때문에 새벽부터 일어나 앉아있던 우리 식구들에게는 

조식이 너무 반가워서 두그릇씩 먹었다 ㅎㅎㅎㅎ

원래 아침 안먹는 식구들인데 ㅋㅋㅋㅋㅋ

한국에서보다 더 한국식으로 맛있는 식사를 대접 받으니 너무 행복하고 

외국살이의 시작을 응원받는 기분이였다. 

 

하숙집 이모의 깔끔하고 정성스러운 성격이 보이는 백야드

이쁘게 관리된 화초들^^

 

 

방한칸에 4명이 2주동안 어찌 살았을까 싶지만. 

백야드에서 이렇게 하늘을 볼수 있으니 

답답한느낌이 1도 없었다.

잘 쉬고 잘먹고 

적응하기 딱좋은 2주의 시간^^

 

우리가족은 캐나다의 맑은 공기와 함께 밥먹는걸 좋아했다 

한국에서는 캠핑가야 이 분위기를 연출할수 있는데 

여기는 일상이라니!!

 

 

밥먹고 디져트는 오디 따먹기!!

 

 

딱 6월~7월에 맛볼수 있으니 

여름에 우리집 하숙 가시면 오디 꼭 드셔보시길

 

이보다 신선한 디저트가 있을까??

아이들과 피킹체험 백야드에서 해보시라^^

 

아래는 우리집하숙정보!!^^

토론토하숙, 토론토한인민박, 토론토한인숙소 추천

 

 

◆◆◆ 토론토 한인 민박 ◆ 우리집 민박 ◆◆◆



1. 영앤 클락에있는 조용하고 깨끗한 하우스 민박집 “우리집 민박”

2. 창문이 커서 햇빛이 잘 들어오고 밝은 방

3. 핀치역: 약 7분소요(버스) 

4. 버스정류장 2개 :도보 1분소요, 4분소요

5. 한국식품, 한국 상가 (돼지야돼지야, 조선옥, 사리원, 엄마해물탕 등등),

식당외에 다양한 상가, 신한은행, 근처에 큰 쇼핑몰있음

6. 집 앞에 큰 공원있어 산책하기 좋음

7. 아침식사 제공(한식)

8. 주차 가능




9. 요금


★ 지상

* 1인 60불(1박)

* 2인 80불(1박)

* 3인 100불(1박)

* 4인 120불(1박)







★베이스먼트 (반지하)

* 1인 50불(1박)

 

 

연락처

카카오톡아이디: woorihouse47

전화: 416-884-3205

인터넷전화: 070-7774-4540

(한국에서 전화주실때 인터넷 전화는 국내 통화료입니다)

이메일: woorihouse47@gmail.com

인스타그램: woorihouse47 혹은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민박이라고 검색해주세요.

블로그: http://blog.naver.com/woorihouse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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