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년이다
캐나다 온지~
와우~~~~
살면서 캐나다에서 살것이라고는 1도 생각하지 못했는데
우리 가족은 어쩌다 캐나다에 오게 되었을까??
정말 예상치 못할 하나님의 계획하심 ㅎㅎㅎㅎ
입국장에서 비자도 받아야 하고
잃어버려 받게된 긴급여권으로 고생고생하며 들어온 벤구버
정신 없는 통에 환승할 비행기 티켓까지 잃어버리고 난리 부르스를 치고 들어온 토론토다 ㅎㅎㅎㅎ
이렇게 어성하기만한 우리 가족을 품어준 캐나다
벌써 일년이 지나고 이제 정신이 좀 돌아온다^^
그간에 있었던 캐나다 일상을 기록 해본다!!
렌트할 집을 구하기전 2주간 하숙을 하기로 했다.
조식을 준다는 정보하나만 보고 선택한 "우리집하숙" 이름도 정겹다.
토론토 한인민박 토론토 하숙 토론토 숙소를 찾는다면 추천한다.
무엇보다 조용한 주택가에서
캐나다 가정집의 편안한 숙소를 찾는다면 완벽한 곳이다.
시차가 적응되지 않아
해도 뜨기전에 먼저 일어나게 된다~
겨우겨우 어스름한 해가 떠올라
거실에 않아 큐티를 했다
차갑고 시원한공기
예쁘게 노래하는 새소리~
큐티하는 감성이 너무 좋아~~
우리집 하숙의 백미는 단연 한식조식이다!^^
솜씨좋으신 하숙집이모가 아침마다 정갈한 반찬을 만들어서
내어주신다. 시차때문에 새벽부터 일어나 앉아있던 우리 식구들에게는
조식이 너무 반가워서 두그릇씩 먹었다 ㅎㅎㅎㅎ
원래 아침 안먹는 식구들인데 ㅋㅋㅋㅋㅋ
한국에서보다 더 한국식으로 맛있는 식사를 대접 받으니 너무 행복하고
외국살이의 시작을 응원받는 기분이였다.
하숙집 이모의 깔끔하고 정성스러운 성격이 보이는 백야드
이쁘게 관리된 화초들^^
방한칸에 4명이 2주동안 어찌 살았을까 싶지만.
백야드에서 이렇게 하늘을 볼수 있으니
답답한느낌이 1도 없었다.
잘 쉬고 잘먹고
적응하기 딱좋은 2주의 시간^^
우리가족은 캐나다의 맑은 공기와 함께 밥먹는걸 좋아했다
한국에서는 캠핑가야 이 분위기를 연출할수 있는데
여기는 일상이라니!!
밥먹고 디져트는 오디 따먹기!!
딱 6월~7월에 맛볼수 있으니
여름에 우리집 하숙 가시면 오디 꼭 드셔보시길
이보다 신선한 디저트가 있을까??
아이들과 피킹체험 백야드에서 해보시라^^
아래는 우리집하숙정보!!^^
토론토하숙, 토론토한인민박, 토론토한인숙소 추천
1. 영앤 클락에있는 조용하고 깨끗한 하우스 민박집 “우리집 민박”
2. 창문이 커서 햇빛이 잘 들어오고 밝은 방
3. 핀치역: 약 7분소요(버스)
4. 버스정류장 2개 :도보 1분소요, 4분소요
5. 한국식품, 한국 상가 (돼지야돼지야, 조선옥, 사리원, 엄마해물탕 등등),
식당외에 다양한 상가, 신한은행, 근처에 큰 쇼핑몰있음
6. 집 앞에 큰 공원있어 산책하기 좋음
7. 아침식사 제공(한식)
8. 주차 가능
9. 요금
★ 지상
* 1인 60불(1박)
* 2인 80불(1박)
* 3인 100불(1박)
* 4인 120불(1박)
★베이스먼트 (반지하)
* 1인 50불(1박)
연락처
카카오톡아이디: woorihouse47
전화: 416-884-3205
인터넷전화: 070-7774-4540
(한국에서 전화주실때 인터넷 전화는 국내 통화료입니다)
이메일: woorihouse47@gmail.com
인스타그램: woorihouse47 혹은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민박이라고 검색해주세요.
블로그: http://blog.naver.com/woorihouse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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