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통하는 나라에서 차가 섰다....
갑자기 시동이 꺼지며 브레이크도 안잡힌다 ㅜㅠ
너무 난감하고 무섭고 두려웠다ㅜㅠ
스마트키를 눌러가며 아무리 시동을 다시 걸려고 해도
움직이지 않는다 ㅜㅠ 왜이러냐 진짜 난감쓰 ㅜㅠ
슬금슬금 움직이는 차를 골목에 대놓고
식은땀을 닦으며
지인에게 설명을 했다.
"CAA에 가입을 하셨어요???"
"CAA가 뭐예요??? ㅜㅜ"
한국은 보험사에 전화하면 견인도 해주고
서비스센타도 알려주고 5분이 뭐냐 2분도 안걸려 렉차가 왔었는데,,,
그리고 그 모든 서비스가 안전하고 신속하며 무료였는데
캐나다는 다 개인이 비용을 부담해야해서
CAA라는 토잉서비스 연회원 멤버쉽 가입을 해서 멤버쉽으로 토잉서비스를 이용하는거란다.
이런,,,,,,,,,,,,,,,,,,,
서비스에 가입하고 바로 출동을 불러도 된다해서
차근차근 가입을 했다
멤버쉽 종류가 4가지 있었고
혜택은 조금 상이하니
주로 이동하는 위치에 따라 가입하면 좋을것 같다.
어쨌든,,,,
외국살이 어렵다.
토잉을 불러놓고도 30분을 차에서 기다렸다~~
하~~~~~~~~~~~
유난히 길었던 하루~~~~~
날씨가 또 위로를 해주니........... 살만한것 같기도 하고 ㅎㅎㅎㅎ
근데 또 수리비가 얼마나 나올랑가
또 한국의 3배 겠지???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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